'뷰티인사이드' 한효주 "우에노 주리, 가장 기억에 남아..만나기 힘든 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6.04 11: 53

배우 한효주가 우에노 주리를 가장 기억에 남는 '우진'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효주는 4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뷰티 인사이드' 제작보고회에 참석, "우에노 주리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모든 우진이 기억에 남는다고 이야기하고 싶다"라며 "우에노 주리가 기억에 남는다. 쉽게 만날 수 없는 분이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극 중 매일 모습이 바뀌는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자 홍이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모습이 바뀌는 남자 주인공과 그가 사랑한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7월 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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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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