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를 이끌었던 개그콤비 컬투(정찬우, 김태균)가 500회 특집으로 방송되는 SBS 개그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에 출연한다.
4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컬투는 이날 진행되는 '웃찾사' 500회 특집 녹화에 참여한다.
한 관계자는 "컬투가 '기묘한 이야기' 코너에 특별출연해 후배 개그맨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 개그맨 리마리오 등이 특별 출연하며,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코너 '웅이 아버지' 팀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이날 녹화 분은 오는 7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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