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한복 입고 훈훈한 새신랑 변신…‘훤칠+깔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6.04 14: 46

배우 오상진이 한복을 입고 ‘훈남’ 매력을 뽐냈다.
오상진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복 입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상진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채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로 훤칠한 이목구비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상진 새신랑 같네”, “오상진 한복 너무 잘 어울려”, “오상진 점점 잘 생겨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상진은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시즌2(이하 '언제나 칸타레2')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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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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