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예인, 62kg→47kg 폭풍감량..몰라보게 달라진 미모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6.04 14: 54

걸그룹 멜로디데이(차희, 유민, 예인, 여은)의 예인이 폭풍 감량 후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변신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멜로디데이 예인 15kg 감량 전후 사진’이란 제목의 사진이 공개되며 네티즌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예인은 다이어트 전 동글동글 통통하고 귀여운 외모에서 다이어트 후 더욱 늘씬하고 여성스러워진 외모로 성숙미를 드러내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뽐냈다.
 
예인은 최근 온라인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TV내 ‘최군 TV’에 출연해 “저희 멤버들이 보시다시피 너무 말랐다. 그런데 저는 좀 고무줄이었다. 인간적인 몸이었다”며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특히 예인은 흑역사라는 멤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7월 KBS ‘불후의 명곡’ 출연 당시를 언급하며 “가장 많이 쪘을 때는 솔직하게 말해서62kg까지 쪘었다. '불후의 명곡' 때 살벌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하지만 지금은 석 달만에 168cm에 47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며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예인은 멜로디데이의 멤버로 활동에 앞서 성우 안지환의 딸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에는 tvN ‘고교처세왕’에서 이빛나 역으로 첫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한편 예인이 속한 멜로디데이는 오는 9일 두 번째 싱글 앨범 ‘러브미(#LoveMe)’를 발매하고 올해 첫 컴백 활동에 나선다.
sara326@osen.co.kr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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