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김연지, 첫 라디오 출연.. "달리는 차 멈춘 가창력"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6.04 15: 53

가수 김연지가 라이브에서 폭풍가창력을 선보였다.
김연지는 오늘(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 (이하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어쩌다’ 라이브를 선보였다. 솔로활동에서는 처음으로 라디오에 출연한 것.
이날 MC김태균은 김연지의 출연에 “오래간만에 나오셨다”며 말을 열었다. 이에 김연지는 “혼자로 활동하게 되니까 긴장도 많이 되고, 열심히 하겠다”고 대답했다. 이어 팬들의 ‘보고 싶었다, 많은 활동을 해달라’는 메시지와 함께 라이브를 시작했다.

김연지는 이번 신곡 ‘어쩌다’를 안정적으로 선보이며 MC와 게스트, 방청객들에게 박수와 환호를받았다. 또한 “역시 김연지”, “폭풍가창력”, “김연지의 노래를 듣는데 엔진소리가 거슬려서 차를 멈추고 들었다” 등의 반응을 얻으며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한편 김연지는 지난 달 29일 디지털 싱글 ‘어쩌다’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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