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유흥업소 앞 사진 본인 아냐" 해명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6.04 16: 56

[OSEN=서아람 인턴기자] 그룹 2AM의 임슬옹이 본인과 닮은 사진에 대해 본인이 아님을 해명했다. 
 임슬옹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거 누구임ㅋㅋ 저 아니에요. 저 나쁜 사람 아님...ㅋㅋㅋ"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을 캡쳐한 것으로 임슬옹과 유사한 한 남성의 뒷 모습이 보인다. 그의 맞은 편에 두손을 곱게 모은 남자가 굳은 표정으로 서 있다. 이 사진과 함께 '세로수길유흥천국, 뒷모습임슬옹'이란 글이 써있다. 임슬옹은 본인으로 오해하는 듯한 이 글을 보고 난처해 하는 눈치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누구일까? 저도 궁금", "오빠 얼굴이 더 작음!", "딱 봐도 아닌데"등의 반응을 올렸다.
 한편, 임슬옹은 지난 달 22일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이적한 후 솔로 디지털 싱글'노멀(Normal)'을 발표했다.
kittset@osen.co.kr
임슬옹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