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어 닥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의 확산으로 연예계 스타들 또한 너도나도 마스크 착용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비스트 이기광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윙크는 요로코롬 하는 건가"라는 글과 함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으며, 배우 조은지 또한 지수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으로 메르스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켰다.
이외에도 블락비 지코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씻기 #마스크착용 #메르스예방”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가수 송유빈 또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나 깨나 메르스 조심 #메르스#마스크필수#”라는 글과 사진을 첨부하며 연예계 또한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음을 암시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현재 국내 감염자는 총 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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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지수·지코·송유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