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침대 위 ‘여신 자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6.04 17: 39

[OSEN= 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전혜빈이 침대 위에서 ‘여신 자태’를 자랑했다.
전혜빈은 4일 자신의 SNS에 “무주에서 만나요 6월4일~6월8일까지니까 많이들 오셔서 캠핑도 즐기시고 숲속에서 영화도 감상하세요 오늘 데뷔 13주년 이래요 기절. 축하해주시는 팬분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그는 초록색 드레스를 입고 침대 위에 우아한 자태로 누운 채 셀카를 찍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꼭 갈게요”, “얼굴 소멸 직전”, “축하 드려요. 앞으로도 멋진 활동 부탁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혜빈은 최근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 촬영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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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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