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우리는 형제입니다'(가제) 측이 EXID 하니의 출연 소식에 대해 "결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
'우리는 형제입니다' 관계자는 4일 OSEN에 "하니 측과 논의는 하고 있지만 아직 결정된 내용이없다. 하니 외에도 여러 캐스팅을 이야기중이다"라고 알렸다.
또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의 후속으로 7월 편성이 됐다는 소식에 대해서는 "아직 방송이 많이 남아서 어떤 것도 확정된 게 없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강제적 48시간 동고동락 프로젝트'라는 부제를 달고 기획됐으며 현재 섭외가 진행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바빠진 생활 속 서로 소홀해지며 대화까지 없어지는 형제들의 속마음을 야외관찰 형식으로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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