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오마이걸, 여덟 소녀의 사랑 담은 화살..'큐피드'

 걸그룹 오마이걸이 순수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으로 무대를 채웠다.

오마이걸은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큐피드'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멤버들은 청순함과 발랄함을 강조하는 의상을 입고 올라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격한 퍼포먼스를 소화하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을 선보인 점이 꽤나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김성규, 디아크, 몬스타 엑스, 베스티, 빅뱅, 샤이니, 세븐틴, 소년공화국, 스윗 리벤지, 스피드, CLC, 에이코어 블랙, EXO, N.Flying, 오마이걸, 전효성, 정준영 밴드, 카라, HIGH4, HOTSHOT, 헤일로, 히스토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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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