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스포츠 도박 추방 선포식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6.04 18: 55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불법 스포츠도박 추방 선포식이 진행됐다. 선포식에는 두산 홍성흔을 비롯해 홍보대사로 선정된 울산 모비스 양동근, 우리은행 박혜진, LIG 김요한, 현대건설 황연주, 걸그룹 EXID에게 위촉장을 전달됐다.
외국인 선발투수들이 부진한 가운데 토종 선발진의 힘으로 버티고 있는 두산은 장원준을 내세워 연승을 노린다. 장원준과 맞설 KIA 선발은 양현종이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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