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취 적시타 이성우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6.04 18: 58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1사 2,3루에서 KIA 이성우가 선취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기뻐하고 있다.
외국인 선발투수들이 부진한 가운데 토종 선발진의 힘으로 버티고 있는 두산은 장원준을 내세워 연승을 노린다. 장원준과 맞설 KIA 선발은 양현종이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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