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준,'허경민 수비 좋았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6.04 19: 29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2사 2루에서 두산 장원준이 KIA 필의 3루 땅볼 타구를 처리한 허경민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외국인 선발투수들이 부진한 가운데 토종 선발진의 힘으로 버티고 있는 두산은 장원준을 내세워 연승을 노린다. 장원준과 맞설 KIA 선발은 양현종이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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