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 '판정이 맘에 안들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6.04 19: 33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1사 1,3루에서 KIA 강한울 타석에 1루주자 이성우가 2루 도루를 시도하자 3루주자 김민우가 이 틈을 노려 홈을 파고 들었으나 두산 양의지에 태그아웃당했다. 김기태 감독이 송수근 구심과 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외국인 선발투수들이 부진한 가운데 토종 선발진의 힘으로 버티고 있는 두산은 장원준을 내세워 연승을 노린다. 장원준과 맞설 KIA 선발은 양현종이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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