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런포 김원섭,'위풍당당'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6.04 21: 01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2사 1,3루에서 KIA 김원섭이 스리런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들 돌고 있다.
외국인 선발투수들이 부진한 가운데 토종 선발진의 힘으로 버티고 있는 두산은 장원준을 내세워 연승을 노린다. 장원준과 맞설 KIA 선발은 양현종이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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