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수고했다 창용아'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6.04 21: 25

4일 오후 경북 포항시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종료 후 류중일 감독이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연속 싹쓸이 성공이다. 삼성 라이온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선두를 굳게 지켰다.
삼성은 4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선발 차우찬의 호투를 앞세워 6-2로 승리했다. 지난달 29일 잠실 LG전 이후 6연승. 차우찬은 7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2실점(3피안타(1피홈런) 2볼넷 11탈삼진) 호투하며 시즌 4승째를 거뒀다. 최형우는 지난달 22일 광주 KIA전 이후 13일 만의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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