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엄기준, 전광렬 설득해 김선아 살렸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6.04 22: 13

엄기준이 김선아를 살렸다.
4일 방송된 KBS '복면검사'에서는 민희(김선아)를 위협하는 상택(전광렬)의 부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상택의 부하들은 몸싸움 끝에 민희에게 총을 겨누고, 그 시간 현웅(엄기준)은 상택과 대치한다.
현웅은 "우리나라 검사를 우습게 보냐. 그 여자를 죽이지 마라"고 경고한다. 상택은 현웅과 말싸움을 벌이다 결국 부하들에게 'TSTOP'이라는 문자를 보낸다.

민희는 이후 피투성이가 된 채 도장에 갔다가 대철(주상욱)에 이끌려 병원에 갔다. 현웅은은 상택과 헤어진 후 걱정에 민희에게 연락을 하고,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이다 민희에게 연락이 오자 안심을 했다.
'복면검사'는 검사라는 신분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주먹으로 해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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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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