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홍석천, 전광렬 부하가 쏜 총에 맞았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6.04 22: 25

홍석천이 전광렬 부하들과 대치 중 총에 맞았다.
4일 방송된 KBS '복면검사'에서는 민희(김선아)에게 빼앗은 총으로 임산부를 죽이려는 상택(전광렬)의 모습이 그려졌다. 상택은 "이 총으로 사람을 죽이면, 이 총의 주인은 양심때문에 많이 괴로워하겠지?"라고 한다.
이후 상택의 부하들은 베트남 여자를 납치해 총을 겨누고, CCTV를 통해 상택의 부하들의 위치를 알게된 민희는 동료들과 함께 현장을 덮친다. 그 과정에서 성호(홍석천)는 상택의 부하들이 쏜 총에 맞아 어깨를 다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민희는 결국 임산부를 구해냈고, 현장에는 복면을 쓴 대철(주상욱)이 뒤늦게 나타났지만 도움을 주지 못했다.
민희는 부상당해 입원한 성호를 위해 찢어진 옷을 수선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복면검사'는 검사라는 신분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주먹으로 해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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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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