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연정훈, 수애에 "다시는 가족 찾지 마라" 경고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6.04 22: 38

 연정훈이 수애에게 "다시는 가족을 찾이 마라"고 경고했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4회에서는 변지숙(수애 분)이 동생의 SNS를 보고 어머니의 생신임을 상기해 선물을 전하러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숙은 어머니의 생일 선물을 준비해 과거 살던 집을 찾는다. 그렇지만 자신을 죽은 것으로 알고 있는 어머니에게 다가갈 수 없었다. 이 상황을 석훈이 지켜보고 있었고, 지숙에게 "가족을 잊어버리고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 그게 가족을 위한 것"이라고 협박했다.

한편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격정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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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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