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류승수 "광고 라이벌 류승룡..최종서 그분이 독식"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6.04 23: 48

류승수가 광고 라이벌이 류승룡이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류승수는 "최근에 광고가 많이 들어왔다. 항상 최종까지 올라갔다는 이야기가 들어오는데, 최종에서 류승룡씨에게 밀려, 그 분이 광고를 독식했다"고 말했다.
류승수는 "내 이름 자체가 될 것 같다가 안되는 이름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50만원 주고 이름을 새로 지었다. '류명'. 많이 불러줘야한다고 해서 녹음해서 옷장에 넣어놓고 자주 틀어놓는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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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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