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가면’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우는 동시에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가면’ 4회는 전국 기준 10.7%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맨도롱 또똣’(7.6%), KBS 2TV ‘복면검사’(5.3%)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달 27일 방송된 첫 회에서 7.5%로 출발한 후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이 드라마는 2회에서 9.2%로 치솟은 후 3회에서 8.6%로 다소 주춤했다. 허나 극중 수애의 위장극이 시작된 4회에서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우며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현재 이 드라마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수애, 주지훈 등의 열연에 힘입어 호평 속에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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