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시청률이 일주일 만에 2%대로 회복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JTBC ‘썰전’ 시청률은 2.275%(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997%에 비해 0.278%P 상승한 수치다.
2%대를 유지하던 ‘썰전’은 지난주 2개월여 만에 2% 이하로 떨어졌다. 그러나 이날 ‘썰전’은 요즘 대중의 최대 관심이자 가장 불안해하는 메르스 바이러스에 대해 상세하게 다루면서 시청률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2부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최근 국내 예능PD들의 계속되는 중국행과 중국 내에 불고 있는 한국 예능 열풍에 대해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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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