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 오늘(5일) 신곡 '마네퀸' 발매..빈지노와 꿀조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6.05 08: 26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5일 정오 새 싱글 '2-2(이의 이)'를 발매한다.
프라이머리의 새 타이틀곡은 '마네퀸'으로 지난 3일 빈지노, 수란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는 소식을 알린 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마네퀸'은 프라이머리 특유의 그루브한 관악기 사운드가 흥겨운 곡으로, 여성들이 갈망하는 이미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전해졌다. 또 빈지노의 신선한 플로우와 수란의 톡톡 튀는 보이스 컬러가 곡의 주제를 돋보이게 한다.

특히 초대형 아이돌의 컴백과 이승기의 컴백 예고가 이어지며 음원차트에서 치열한 경합이 이어지는 가운데, 프라이머리의 합류로 6월 가요계는 한층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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