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첫사랑에 어울리는 남자 스타 1위..설렘지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6.05 08: 39

배우 송중기가 첫사랑에 어울리는 남자 스타 1위를 차지했다.
영화 '베스트 오브 미' 측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온라인에서 진행한 '20년의 시간이 지나도 다시 만나고 싶은 첫사랑에 어울리는 남자 스타'를 뽑는 설문조사에서 송중기가 1위를 기록한 것.
특히 이번 조사 결과는 현재 드라마를 통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차태현, 김수현, 주지훈 등을 넘은 기록이라 눈길을 끈다.

그간 잘생긴 외모와 폭넓은 연기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송중기가 군 제대를 하고 컴백한지 얼마 되지 않아 KBS 새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캐스팅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베스트 오브 미'는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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