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오드리헵번'도 울고 갈 요염한 자태
OSEN 한재화 기자
발행 2015.06.05 09: 38

[OSEN=한재화 인턴기자] 걸 그룹 애프터스쿨의 막내 리지가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리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 색 재킷을 걸치고 와이드 선글라스를 쓴 채 요염한 자태로 앉아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지는 생글생글 웃는 평소 이미지와 달리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밀라노 카페, 앞으로 머리 묶고 다닐까보다"라는 짧은 글귀를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은 "완전 내 스타일이네요 패셔니스타!", "예뻐요", "선글라스 쓴 모습이 시크하네요 언니", "여사님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지는 올'리브 '테이스티로드 2015'에서 배우 박수진과 함께 기발한 맛 표현과 묘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bagore@osen.co.kr
리지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