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국민 여동생, 문근영과 박보영의 만남이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문근영과 박보영은 5일 오전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 녹화에 참석, 두 국민 여동생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1박 2일'의 '여자사람친구 특집'에 출연, 두 사람 외에도 이정현, 민아, 김숙, 신지가 함께 했다. 특히나 원조 국민 여동생 문근영과 또 한 명의 대표 국민 여동생 박보영의 만남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상황.
문근영은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송혜교의 아역으로 등장, 풋풋한 소녀의 모습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해 이후 영화 '어린 신부'를 통해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한 바 있다. 당시 '어린 신부'에서 노래를 부르며 귀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던 장면은 아직까지도 회자될 만큼 남심을 훔친 유명한 장면.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성숙한 매력 역시 발산했지만 그래도 영원한 국민 여동생으로 남성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박보영 역시 문근영 못지 않은 국가 대표 '국민 여동생'. 특유의 귀여운 외모로 오빠들의 마음을 훔친 박보영은 차태현과 함께한 영화 '과속 스캔들'로 국민 여동생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당시 통통 튀는 매력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작품인 '늑대소년'에서 순이 역을 맡아 국민 여동생의 면모는 물론, 순수한 사랑을 그려내며 여성적인 매력까지 뿜어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이처럼 두 국민 여동생이 '1박 2일'에서 함께 보여줄 투샷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야생버라이어티인 '1박 2일'에서 두 명의 귀여운 소녀들이 어떤 모습으로 남심을 훔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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