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정재은 양측 "뮤지컬 하며 친해져..연인 절대 아냐"[공식입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6.05 12: 00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김동준과 뮤지컬배우 정재은이 항간에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친한 것은 맞지만 연인은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동준의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5일 OSEN에 "김동준과 정재은이 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연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며 "뮤지컬을 하면서 많이 배우고 의지했고, 이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재은의 소속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OSEN에 "정재은과 김동준은 뮤지컬 '올슉업'에서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며 친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이후 친분을 쌓았고, 교회에도 같이 다니는 등 친한 사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뮤지컬 '올슉업' 공연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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