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자나 깨나 '치자' 사랑

[OSEN=한재화 인턴기자] 배우 유인나가 세심하게 치자 화분에 물을 주는 사진이 공개됐다.  

평소 유인나를 친언니처럼 따르는 가수 아이유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인나의 생일 기념하기 위해 그의 옆 모습을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인나는 캐쥬얼한 트레이닝 복 차림에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아이유로부터 받은 듯한 치자 화분에 물을 주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유는 사진과 함께 "오늘은 인타찡 탄신일, 자나깨나 치자사랑, 울언니"라고 덧붙여 유인나와의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이에 팬들은 "언니 감기 조심하세요", "생일 축하해요", "보기 좋은 자매네요", "인나님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나는 SBS플러스 예능 '패션왕 비밀의 상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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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