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아람 인턴기자] "다이어트 콜라나 저지방 우유가 일반 콜라나 우유보다 오히려 더 해로울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MBN '언니들의 선택' 최근 녹화에서 한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다이어트 콜라와 저지방 우유에는 설탕을 줄이면서 단 맛을 내기 위해 '아스파탐'이라는 식품 첨가물이 들어간다"고 밝혔다.
MBN '언니들의 선택' 최근 녹화에서 한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다이어트 콜라와 저지방 우유에는 설탕을 줄이면서 단 맛을 내기 위해 '아스파탐'이라는 식품 첨가물이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가정의학과전문의 염창환은 "아스파탐을 적게 먹을 때는 상관이 없지만, 지속적으로 많이 먹을 경우 백혈병과 림프관종, 당뇨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덧붙엿다. 이에 MC이승연과 패널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
이를 들은 설수현은 "소아과 의사 선생님이 저지방 우유를 먹이라고 해서 아이들에게 먹이고 있는데, 배신당한 느낌이다"고 충격을 토로했다. 과학교육학 박사 최은정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저지방 우유를 먹이는 건 정말 좋지 않다”며 “지방의 고소한 맛이 덜하기 때문에 저지방 우유에는 아스파탐이나 당을 첨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작진은 이 날 녹화에서 MC 이승연과 개그우먼 김신영이 처음 맛보는 발효액 맛에 감탄, 녹화 중 연신 발효액을 원샷으로 들이키는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김신영은 자신의 개인 물병에 발효액을 담아 녹화 중 계속해서 홀짝홀짝 마시는가 하면, 카메라 감독에게까지 한 잔 마셔볼 것을 권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들은 설수현은 "소아과 의사 선생님이 저지방 우유를 먹이라고 해서 아이들에게 먹이고 있는데, 배신당한 느낌이다"고 충격을 토로했다. 과학교육학 박사 최은정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저지방 우유를 먹이는 건 정말 좋지 않다”며 “지방의 고소한 맛이 덜하기 때문에 저지방 우유에는 아스파탐이나 당을 첨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작진은 이 날 녹화에서 MC 이승연과 개그우먼 김신영이 처음 맛보는 발효액 맛에 감탄, 녹화 중 연신 발효액을 원샷으로 들이키는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김신영은 자신의 개인 물병에 발효액을 담아 녹화 중 계속해서 홀짝홀짝 마시는가 하면, 카메라 감독에게까지 한 잔 마셔볼 것을 권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는 6일 방송된다.
kittset@osen.co.kr
MBN '언니들의 선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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