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세븐틴, 아낄 수밖에 없는 13명의 소년들 '풋풋'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6.05 19: 09

보이그룹 세븐틴이 풋풋한 매력으로 여심을 공략했다.
 
세븐틴은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아낀다'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세븐틴은 각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체크 무늬 의상을 입고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들은 신인답지 않은 패기 넘치는 댄스 퍼포먼스와 카메라를 향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로 완벽한 무대 매너를 뽐냈다.
'아낀다'는 세븐틴 멤버우지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곡. 안무 구상에는 멤버 호시가 참여했다. 데뷔부터 예사롭지 않은 실력을 과시한 세븐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샤이니, 카라, 엑소, 김성규, 전효성, 소년공화국, 베스티, 헤일로, 세븐틴, 엔플라잉, CLC, 몬스타엑스, 에이코어 블랙, 정준영 밴드, 히스토리, 안다, 블레이디, 베이비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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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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