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소년공화국, 꽃미모에 애절 감성까지 더했다 'Hello'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6.05 19: 21

보이그룹 소년공화국이 성숙한 감성으로 컴백했다.
 
소년공화국은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헬로(Hello)'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소년공화국은 각 멤버들의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이트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들은 애절한 마음을 담은 가사와 어우러진 표정 연기와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무대에 몰입도를 높였다.
'헬로'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모습을 담은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그리움을 간직한 남자의 모습을 소년공화국만의 절제된 감성으로 표현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샤이니, 카라, 엑소, 김성규, 전효성, 소년공화국, 베스티, 헤일로, 세븐틴, 엔플라잉, CLC, 몬스타엑스, 에이코어 블랙, 정준영 밴드, 히스토리, 안다, 블레이디, 베이비부 등이 출연했다.
 
jsy901104@osen.co.kr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