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오매불망 잭슨 걱정..이렇게 다정해도 돼?

'삼시세끼' 이서진이 정선 집에 도착하자마자 잭슨부터 찾으며 애정을 보여줬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이서진이 잭슨을 지극 정성으로 보살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세끼 하우스'에 도착한 후, 제일 먼저 잭슨을 찾아갔다. 지난 시즌에서도 잭슨과 오묘한 케미를 완성했던 이서진은 잭슨을 걱정하며 쓰다듬어주기도 했다. 특히 "그렇게 더워?"라고 자상하게 말하면서 잭슨과 잭슨의 새끼들을 돌봤다.

'삼시세끼'는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도시에서 쉽게 때울 수 있는 '한 끼'를 해결하는 힐링예능. 지난해 10월 가을 시즌을 선보였고, 최근 봄·여름 시즌으로 방송을 재개했다.

seon@osen.co.kr

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