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과 옥택연이 게스트 지성의 등장에 실망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지성이 게스트로 세끼 하우스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과 옥택연은 게스트에 대한 이야기에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지난 주 박신혜가 게스트로 와서 많은 일을 해줬기 때문. 옥택연은 지성의 등장에 다소 실망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이서진은 대놓고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지성이 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사왔지만 "다시 갔다 와야한다. 고기 같은 거를 가지고 와야지"라고 말했고, 옥택연은 평상에 안자마자 "언제 가세요? 내일 가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삼시세끼'는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도시에서 쉽게 때울 수 있는 '한 끼'를 해결하는 힐링예능. 지난해 10월 가을 시즌을 선보였고, 최근 봄·여름 시즌으로 방송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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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