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지성 "이보영, 한달 안에 출산 예정..외박 흔쾌히 허락"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6.05 22: 15

배우 지성이 아내 이보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곧 출산한다"라고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지성이 세끼 하우스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지성은 이서진과 이야기를 나누며 이보영에 대해 언급했다. 지성은 "출산 얼마 안 남았다. 20일~30일 안에 낳는다"라고 말했다.

또 지성은 "여기 오면서 미안했다. 혼자 놔두고 와서. 우리 와이프가 '삼시세끼'를 잘 봐서 흔쾌히 다녀오라고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삼시세끼'는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도시에서 쉽게 때울 수 있는 '한 끼'를 해결하는 힐링예능. 지난해 10월 가을 시즌을 선보였고, 최근 봄·여름 시즌으로 방송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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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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