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강남, 거대 장어사냥 위해 바지까지 벗었다..'하의실종'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6.05 22: 17

가수 강남이 거대한 장어 사냥을 위해 바지까지 벗어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얍(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거대한 장어 사냥을 위해 김병만의 조언대로 바지를 벗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 류승수와 함께 장어 사냥에 나선 그는 1미터 정도 되는 장어를 발견,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후 그는 사냥을 위해 바지가 필요하는 김병만의 말에 입고 있던 바지를 벗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