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지성, 정선서 인기 폭발..깜짝 팬미팅 성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6.05 22: 37

배우 지성이 정선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지성이 게스트로 출연, 이서진 옥택연과 함께 읍내 나들이를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옥택연과 이서진은 이날도 어김없이 교육지원청에 들렀다. 이서진은 넉살 좋게 커피를 얻어마신 후 직원들에게 지성의 존재를 알렸다. 이에 여자 직원들은 소리를 지르며 지성에게 달려갔고, 즉석에서 깜짝 팬미팅이 열렸다.

이 광경을 본 옥택연도 깜짝 놀란 모습이었다.
'삼시세끼'는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도시에서 쉽게 때울 수 있는 '한 끼'를 해결하는 힐링예능. 지난해 10월 가을 시즌을 선보였고, 최근 봄·여름 시즌으로 방송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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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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