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지성, 이서진도 인정한 '설거지성'.."이보영 도우려다 즐기게 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6.05 22: 54

'삼시세끼' 이서진이 '설거지성' 지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이서진이 깔끔한 지성을 칭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새 행주로 상을 닦고 주변을 정리하는 지성을 보면 "잘한다. 깔끔하다"라고 칭찬했다. 뿐만 아니라 지성이 설거지를 매우 꼼꼼하게 하자 이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지성은 "우리 보영이가 요리를 잘하는데 옆에서 보니까 설거지가 많더라. 도와주려다가 즐기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삼시세끼'는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도시에서 쉽게 때울 수 있는 '한 끼'를 해결하는 힐링예능. 지난해 10월 가을 시즌을 선보였고, 최근 봄·여름 시즌으로 방송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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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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