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이지현 "쥬얼리 탈퇴, 불화 아닌 휴식 위한 선택"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6.05 23: 02

이지현이 과거 불거졌던 불화로 인한 쥬얼리 탈퇴설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친구 찾기'에서 "과거 멤버 간 불화 때문에 쥬얼리를 탈퇴했다는 루머가 있다"는 MC들의 말에 "불화 때문이 아니라 휴식하기 위해서 탈퇴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지현은 "사실 제가 쥬얼리로 처음 활동한 게 아니라 써클이라는 다국적 그룹에서 먼저 활동을 했었다"며 "써클 활동이 끝난 후 지친 상태에서 쥬얼리에 합류했다.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쥬얼리를 탈퇴한 건데 (사람들이) 불화 때문이라고 생각하신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세바퀴-친구 찾기'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jsy901104@osen.co.kr
'세바퀴' 방송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