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갱맘' 이창석, '메르스 조심하세요'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06.05 23: 12

새로운 얼굴 '쿠잔' 이성혁과 출전이 뜸했던 '캡틴잭' 강형우 '체이' 최선호 등 비주전들을 기용했지만 스베누는 아직 진에어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진에어가 스베누를 제압하고 롤챔스 서머시즌 3승째를 챙겼다.
진에어는 5일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2015 스베누 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서머 1라운드 스베누와 경기서 후반 운영이 취약한 스베누의 난조를 놓치지 않고 2-0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진에어는 시즌 4승(1패)째로 2위로 올라서면서 1위 CJ를 바짝 추격하게 됐다. 시즌 첫 승을 노렸던 스베누는 시즌 5패째를 기록했다.

경기 후 '갱맘' 이창석이 관중석에서 진에어 MVP 인터뷰를 바라보고 있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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