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가 원래는 영어 통역 일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원래 운동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영어 통역사 일을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연하게 헬스장에 운동을 하러 갔다가 회원님이 방송국 PD였다. 운동하는 프로그램 같이 하자고 하셔서 운동을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담는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게스트 출연 코너인 ‘더 무지개 라이브’에 셰프 맹기용, 래퍼 치타, 트레이너 예정화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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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