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온유 "담배 피우는 여자 좋단 기사 오해" 해명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6.05 23: 57

샤이니 온유가 "담배 피우는 여자가 좋다는 발언, 오해다"고 밝혔다.
온유는 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95회에 게스트로 출연, "정말 담배 피우는 여자가 좋냐"는 MC 유세윤의 질문에 "개인의 선택이니 (누구를 만날 때) 흡연 여부는 상관없다고 말한 건데 기사에는 담배 피우는 여자가 좋다고 나갔더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심지어 바람 피우는 것에 대한 질문도 있었는데 세 번까지는 용서할 수 있다는 대답이 '온유, 바람 3번까지는 OK'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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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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