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예정화 “배 나온 사람이 이상형, 운동 가르칠 것”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6.06 00: 02

트레이너 예정화가 배 나온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상형에 대해 “배가 나와서 내가 운동을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 좋다”라고 답했다.
또한 예정화는 “얼굴도 동글동글한 사람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예정화는 엄마의 나이가 48세라는 것을 말한 후 “엄마가 결혼을 하지말라고 한다. 난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담는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게스트 출연 코너인 ‘더 무지개 라이브’에 셰프 맹기용, 래퍼 치타, 트레이너 예정화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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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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