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대성 "패션 컨셉? 시력 버리고 미모 선택했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6.06 00: 53

대성이 새로운 스타일에 대해 미모를 택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빅뱅이 출연했다. 이날 눈을 다 가린 헤어스타일을 보인 대성은 "시력을 버리고 미모를 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이 머리 스타일 이후 사람들이 잘 생겨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밝혔다. 이에 유희열은 "도대체 어디를 보고 이야기하는 줄 모르겠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날 완전체로 처음 '스케치북'을 찾은 빅뱅은 관중석과 무대를 오가며 어벤저스급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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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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