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가 엑소 수호와 뮤지컬 ‘체스’ 리딩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키는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호와 뮤지컬 ‘체스’ 리딩 중(Musical 'Chess' reading with water-tige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 위에 나란히 앉아 대본을 들여다보고 있는 키와 수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마치 한 팀인 듯 자연스러운 ‘케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물호랑이 무슨 말인가 했네”, “키 수호 투샷 훈훈하다”, “샤이니, 엑소 둘 다 흥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키는 오는 19일부터 공연되는 뮤지컬 ‘체스’ 무대에 오른다.
jsy901104@osen.co.kr
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