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00만뷰↑"…빅뱅, '루저' 3천만-'뱅뱅뱅' 1천만 돌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6.06 14: 00

그룹 빅뱅의 음악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하루 조회수 100만씩 기록하며 '빅뱅 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달 1일 공개된 빅뱅의 곡 '루저(LOSER)' 뮤직비디오는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3000만뷰를 돌파했다. 매일 조회수 100만뷰씩 더해나간 것. 빅뱅의 인기가 얼마나 뜨거운지 입증하는 사례기도 하다. 신곡이 발표됐음에도 불구하고 '루저'의 인기는 사그라들지 않았다.
'루저' 뮤직비디오는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연출이 인상적이라는 반응이다. 함께 공개된 '배배(BAEBAE)' 역시 2300만뷰에 도달하면서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에 인기를 끌고 있다.

더불어 지난 1일 밤 12시 공개된 신곡 '뱅뱅뱅(BANG BANGA BANG)' 역시 기록적인 숫자로 조회수를 늘리고 있다. '뱅뱅뱅'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6일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상황.
'뱅뱅뱅' 뮤직비디오는 강렬한 화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두운 분위기의 화면에 강렬한 화장을 한 빅뱅이 등장, 퍼포먼스 역시 역동적으로 표현됐다. 스케일 역시 블록버스터급이다. 빅뱅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그룹의 정체성이 잘 담긴 영상이다.
뿐만 아니라 '뱅뱅뱅'은 발표 직후 음원차트 올킬을 기록한 것에 이어, 6일까지 꾸준히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빅뱅은 지난달 컴백곡 '루저'와 '배배'가 가요계를 강타한 가운데, 이달에도 여전히 '뱅뱅뱅'과 '위 라이크 2 파티(WE LIKE 2 PARTY)'로 이어가고 있다. 뜨거운 반응 속에서 내달 1일에는 또 어떤 신곡을 내놓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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