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무열이 진구가 앨범을 발매한 적이 있다며 노래 실력을 칭찬했다.
김무열은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진구가 앨범을 발매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진구와 뮤지컬을 함께 작업한 것에 대해 "연기력은 워낙 알고 있었다. 본론은 진구가 앨범을 낸 적이 있더라. 노래를 워낙에 잘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구는 "내 이름으로 내기 송구스럽고 민망해서 원맨밴드를 하고 있는 동생이 있어서 괜찮으면 보컬 좀 시켜줄래 그러면서 몇 번 참여 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무열-진구 주연 영화 '연평해전'은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