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진구 "김무열, 아직 불편해..스타 울렁증 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6.06 15: 25

배우 진구가 김무열이 아직 불편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구는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김무열이 아직 불편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김무열이 아직 불편하다. 처음 만났을.때부터 나에게는 생소한 뮤지컬 무대에서 만났기 때문에"라며 "김무열은 뮤지컬계에서는 스타 아니냐. 내가 아무리 동생이라도 스타 울렁증이 있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김무열-진구 주연 영화 '연평해전'은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trio88@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