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하이포, 나긋vs강력 매력으로 여심 사냥꾼 등극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6.06 16: 00

그룹 하이포가 상반되는 두 가지 매력으로 여심 공략에 나섰다.
하이포는 6일 오후 방송된 MBC 가요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베이비 보이(Baby Boy)' 무대를 꾸몄다.
이날 하이포는 남자다운 매력을 살린 가죽 재킷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들은 사랑하는 여자를 향한 마음을 담은 가사와 어우러진 달콤한 목소리와 반전되는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로 인상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베이비 보이'는 중독성 강한 신스와 베이스를 기반으로 전작의 소프트한 랩핑과 달리 파워풀한 랩과 부드러운 멜로디가 자연스러운 반전을 이루는 힙합 알앤비 곡이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샤이니, 엑소, 카라, 김성규, 베스티, 전효성, 스피드, 소년공화국, 몬스타엑스, 하이포, CLC, 헤일로, 엔플라잉, 오마이걸, 안다, 로미오, 세븐틴, 에이코어 블랙, 소유미 등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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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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