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세븐틴, 어마어마한 신인 탄생…13명의 소년들 '아낀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6.06 16: 12

그룹 세븐틴이 13가지 매력을 발산했다.
세븐틴은 6일 오후 방송된 MBC 가요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아낀다' 무대를 꾸몄다.
이날 세븐틴은 싱그러운 소년의 느낌을 살린 푸른색 계열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각 멤버들의 개성을 발산했다. 특히 이들은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표정 연기와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댄스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낀다'는 세븐틴 멤버 우지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곡. 안무 구상에는 멤버 호시가 참여했다. 데뷔부터 예사롭지 않은 실력을 과시한 세븐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샤이니, 엑소, 카라, 김성규, 베스티, 전효성, 스피드, 소년공화국, 몬스타엑스, 하이포, CLC, 헤일로, 엔플라잉, 오마이걸, 안다, 로미오, 세븐틴, 에이코어 블랙, 소유미 등 등이 출연했다.
jsy901104@osen.co.kr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