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엑소, 남자에서 소년으로…입덕을 부르는 '싱그러움'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6.06 16: 40

그룹 엑소가 업그레이드된 미모와 퍼포먼스로 돌아왔다.
엑소는 6일 오후 방송된 MBC 가요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엑소는 미식 축구팀을 연상케 하는 활동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들은 서정적인 가사와 어우러진 청량감 넘치는 표정 연기와 강렬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무대에 몰입도를 높였다.

'러브 미 라잇'은 그간의 엑소 음악과는 확연하게 다른 색깔로 좀 더 밝고 산뜻하면서도 경쾌한 감성을 전달하는 댄스곡이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샤이니, 엑소, 카라, 김성규, 베스티, 전효성, 스피드, 소년공화국, 몬스타엑스, 하이포, CLC, 헤일로, 엔플라잉, 오마이걸, 안다, 로미오, 세븐틴, 에이코어 블랙, 소유미 등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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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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